르멘이 다시 시작하는 게 죽기보다 싫어서 명예로운 죽음을 택한 거 개웃김
무슨 일이 있었나
하츠투하츠가 자체 예능 둘셋하투하 5화에서 초능력 설정을 더한 이름표 뜯기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됐으며, 설명란에는 그룹의 첫 일본 싱글 'ICONIC HEART' 관련 링크도 함께 실렸다.
한국인들이 주목하는 이유
프로그램 제목 '둘셋하투하'는 영상 해시태그에 나란히 붙은 '#TwoThreeH2H'로 확인되듯 이중 언어유희다. '하투하'는 그룹 이니셜 'H2H'를 한글로 소리 나는 대로 옮긴 표현이고, '둘 셋'은 게임 시작 직전 외치는 구호 "하나, 둘, 셋!"에서 앞부분을 딴 것이다. 등에 붙은 이름표를 서로 뜯어 탈락시키는 방식 자체는 런닝맨 등 한국 예능에서 오래전부터 써온 서바이벌 게임 포맷으로, 이번에는 '초능력' 설정이 더해져 그룹 자체 콘텐츠로 재구성됐다.
한국어 댓글에서
다수 댓글은 엘리베이터 장면을 이번 화의 백미로 꼽는다. '엘베씬 예온이 천사같은 얼굴로 "금방 끝나요~" 이러는데 진짜 섬뜩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이 대표적이다. 팬덤 성격이 짙은 댓글들은 외국인 멤버의 말투에 애정을 드러내는데, '르멘이 멘트가 무슨 교훈 주는 어린이용 만화 대사같음ㅋㅋㅋㅋ외국인 특유의 순수한 언어ㅋㅋㅋ목소리도 애기같아가지구..'가 그 예다. 반면 소수 댓글은 다른 포인트를 짚는데, '이안이 개웃기네ㅋㅋㅋ 애가 분량이 없어서 무슨 히든미션이라도 있나?? 했더니 초능력도 못 써보고 허무하게 아웃ㅋㅋㅋㅋㅋㅋㅋㅋ'처럼 이안의 적은 분량 자체를 웃음 포인트로 삼는다.
이 말의 진짜 뜻
외국인 시청자는 제목의 '머리채 뜯긴(?)'이라는 표현을 실제 물리적 몸싸움으로 오해하기 쉽다. 이는 격한 상황을 과장해서 표현하는 한국식 관용구일 뿐, 실제로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는 뜻이 아니다. 엘리베이터 장면을 '폭력적이다', '잔인하다'고 부르는 댓글까지 함께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단순한 예능용 게임을 진짜 다툼으로 착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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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멘이 다시 시작하는 게 죽기보다 싫어서 명예로운 죽음을 택한 거 개웃김
이건 지우가 진짜 스타트 잘 끊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표 뜯기 게임인데 아무도 이름표 안뜯고 도망가고 거짓말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르멘핑 1부에서는 활약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2부가 진짜네 이안 스텔라 분리시켜놓고 엘베에서 뜯자는거 ㄹㅇ 아이디어 좋았음
BAKBING 반응 요약
댓글 대부분은 '이름표 뜯기' 게임인데 아무도 직접 뜯지 못하고 도망 다니는 상황을 재밌어했고, 특히 카르멘의 순수한 반응과 지우의 리더십을 칭찬하는 의견이 많았다. 일부는 지우와 카르멘이 각자의 방식으로 게임을 위해 '희생'했다며 두 사람의 캐릭터를 재평가하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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