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이 비하인드 속 모든 니키가 너무너무 귀여움…. 말하는것도 귀여움… 6:54 아귀여워
무슨 일이 있었나
ENHYPEN 공식 채널이 'Checkmate' MV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올렸다. 첫머리에서 한 멤버가 'MV 겸 사진 촬영'이라고 밝히며, 자막은 크로마키에서 시작하는 1일 차 첫 촬영을 시작으로 방 세트 단체 촬영, 야외 촬영, 짧은 안무 구간 촬영으로 이어진다.
한국인들이 주목하는 이유
첫머리 인사에서 한 멤버는 'Checkmate'를 "자유분방한 그런 느낌으로" 찍고 있다고 말하고, "공연용으로 쓰기 굉장히 좋은 곡인데 이렇게 MV까지 나오게 돼서" 좋아해 주시길 바란다고 한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정신 나간 것처럼 헤드뱅잉을 할 수 있어서 재밌는 것 같아요"라고 한 뒤 "엔진분들이 콘서트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저희가 몸소 보여드리는 겁니다"라고 덧붙인다. 머리색 이야기는 두 번 나온다. 한 멤버는 "이게 흑발 마지막 촬영이에요"라며 곧 탈색을 한다고 말하고 "다다음 앨범까지 염색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짐작한다. 다른 멤버는 1일 차 전날 금발을 했다며 탈색을 여섯 번 정도 했고, 'Bite Me' 때 해본 색보다 더 밝다고 말한다. 'Bite Me' 금발을 좋아해 준 사람이 많아서 다시 하게 됐다고 하고, "고생했지만 엔진분들 위해서 했습니다"라고 한 뒤 "어떤가요? 댓글 달아주세요"라고 묻는다. 자막은 카메라 달린 안경을 쓴 제이크가 안경 때문에 머리를 세게 흔들지 못했다고 짚는다. 스케이트 보드 촬영 직후 인터뷰에서는 "보디 캠을 달아 가지고 마네킹 사이에서 나오는 그런 신"과 "스케이트 보드 타면서 앞에 카메라 달아 가지고 역동적인 그런 신"을 찍었다고 하며, "해외 MV에서만 보던 느낌의 그런 화질"이라고 말한다. 이 장면들이 완성된 MV에 들어갔는지는 자막에 나오지 않는다.
한국어 댓글에서
좋아요 순으로 정리된 한국어 댓글 15개를 다뤘다. 수집 당시 이 영상의 전체 댓글은 1,034개였다. 15개 모두 호의적이거나 아쉬움을 담고 있고 비판적인 댓글은 없다. 가장 구체적인 흐름은 빠진 장면에 대한 아쉬움이다. 15개 중 3개가 기대했던 장면이 없다고 말한다. 두 댓글은 애교 비하인드를 언급한다. "니키 그 애교사진 비하인드 궁금했는뎅 아쉽네ㅋㅋ", "하 혹시나 했는데 애교 비하인드는 없네 ㅠ 그래두 재밌게 찍었다니 다행이야 고생했어"가 그것이다. 또 다른 댓글은 "얼굴 표정 변화 그거 비하인드는 안나왔네 아깝다"고 쓴다. 어떤 사진이나 장면을 뜻하는지는 댓글에 나오지 않는다. 그 밖에 두 댓글이 이 영상이 궁금했다고 하는데, 하나는 "뮤비에서 너무 신나게 놀아서 비하인드도 진짜 궁금햇음ㅋㅋㅋㅋㅋ"라며 MV 속 모습을 이유로 든다. 나머지 하나는 "비하인드가 이렇게 궁금한 건 오랜만이야"라고 쓴다. 15개 중 5개가 니키를 직접 언급한다. 좋아요 108개로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잠만…. 이 비하인드 속 모든 니키가 너무너무 귀여움…. 말하는것도 귀여움… 6:54 아귀여워"이며, 6:54라는 시각을 짚지만 그 지점에 무엇이 나오는지는 적지 않았다. 에어컨 앞에 모인 대목의 자막은 "끝까지 투닥거리는 흑백즈"이고, 한 댓글이 "투닥거리는 흑백즈. 니키와 제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라며 누구인지 채운다. 자막은 이 이름이 붙은 이유를 밝히지 않는다. 같은 자막의 유닛 촬영 대목에는 "야옹즈"라는 비슷한 '-즈' 이름도 나온다.
이 말의 진짜 뜻
"고생했어"는 글자 그대로는 고생을 했다는 뜻이지만, 촬영 현장과 댓글에서는 "수고했다"는 인사로 쓰인다. 자막에서 주고받는 "고생하셨습니다"는 격식을 갖춘 존댓말이고, 댓글의 "고생했어"는 멤버에게 건네는 편한 반말이다. 같은 어근이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인 곳도 있다. 금발 이야기에서 "고생했지만"은 탈색이 힘들었다는 뜻이다. "잠만"은 "잠깐만"의 줄임말이다.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이 말로 시작하지만 누구를 기다리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감당이 안 된다는 반응을 칭찬 앞에 붙인 것이다. 편하고 과장된, 애정 섞인 말투다. "찰떡"은 글자 그대로는 찹쌀떡이지만, "펑키한 분위기랑 음악이 찰떡!"에서는 둘이 딱 맞는다는 칭찬이다. 같은 댓글의 "역대급 뮤비"는 순위를 매긴 것이 아니라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과장된 호평이다. 둘 다 칭찬을 크게 부풀려 던지는 편한 말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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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읽은 댓글 — 공감 많은 순
잠만…. 이 비하인드 속 모든 니키가 너무너무 귀여움…. 말하는것도 귀여움… 6:54 아귀여워
얘들이 다 너무 행복해보여서 좋다
투닥거리는 흑백즈. 니키와 제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
팬들이 남긴 짧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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