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Kwang-soo 조롱 의혹 불거진 HYBE 아이돌, 논란에 입 열어
인기 K팝 아이돌이 배우 Lee Kwang-soo의 팬 소통 방식을 언급했다가 무례했다는 비판을 받은 뒤 직접 입장을 밝혔다.
논란은 10월 20일 BOYNEXTDOOR의 Myung Jaehyun이 팬 소통 플랫폼에서 Lee Kwang-soo가 이용하는 서비스를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Myung Jaehyun은 자신이 구독 중인 목록에서 같은 그룹 멤버 Taesan의 이름을 본 일화를 전했다.

Myung Jaehyun은 “Lee Kwang-soo 형한테 배우려고 했는데 Taesan 이름이 딱 뜨더라”라고 말하며 Lee Kwang-soo의 뛰어난 팬 소통 능력에 대한 감탄을 드러냈다.
이어 “고객을 끌어모으는 능력이 말도 안 된다. 재능의 영역이다”라고 덧붙인 뒤, 자신은 팬들을 고객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건 ‘고객’이라는 표현이었다. 일부 네티즌은 Jaehyun의 말이 Lee Kwang-soo는 팬들을 돈을 내는 고객으로 보지만 Jaehyun은 그렇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연예계 선배를 칭찬하는 상황에서 Lee의 팬 소통을 상업적 행위에 빗댄 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반면 Lee Kwang-soo의 뛰어난 소통 능력을 칭찬하려다 단순히 단어 선택을 잘못한 것일 뿐이며, 악의가 있었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Jaehyun은 21일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해명에 나섰다. Lee Kwang-soo의 팬 소통 방식이 멋지고 존중할 만하다고 생각해 배우고 싶었는데, 메시지로 그 뜻을 전하는 과정에서 실수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말이 Lee Kwang-soo에게 피해를 줄까 걱정돼 더 이야기하기를 망설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더 신경 쓰고 조심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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