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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이 태국 배우에게 정말 뜻밖의 이유로 공개 사과받음

태국 배우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옆자리에 앉았던 한국 배우 송강에게 뒤늦게 사과했다.

송강과 테이 타완은 10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해 맨 앞줄에 나란히 앉아 쇼를 관람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앉은 자세가 확연히 대비됐다. 테이 타완은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있었고, 바로 옆의 송강은 두 다리를 모은 채 몸을 안쪽으로 틀고 있었다.

뒤늦게 사진을 본 테이 타완은 자신이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해 송강의 자리까지 침범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미안해 송강아. 내가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 앉아 있었네, 이제야 봤어. 다음에 또 그러면 그냥 내 다리 차도 돼 😭 https://t.co/a9tI12mLhs

— เทย์ทาวาฬ (@Tawan_V) 2026년 10월 2일

테이 타완은 X에 “미안해 송강아. 내가 다리로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라고 쓴 뒤, 장난스럽게 “다음에도 내가 눈치 못 채면 그냥 내 다리 차도 돼, 알겠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송강은 불편한 상황에서도 별로 불편한 티를 내지 않고 살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거 너무 웃겨. 타완이 자기 다리가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한 걸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올렸고, 송강은 아무 불평도 안 해서 귀엽다고 한 거임 그러자 누가 송강이 불평은 안 했지만 몰래 쳐다보긴 했다고 짚어줌. ㅋㅋ 우리 송강 너무 귀여워#SongKang… https://t.co/mPKnyKxMLX pic.twitter.com/uHPw4WTK7m

— linlin23 (@linlin23b) 2026년 10월 3일

팬들은 “송강 진짜 착하다. 행사 내내 불평 한마디 없이 조용히 앉아 있었네”, “송강 엄청 얌전히 앉아 있었다”, “다음에는 자기 다리를 차도 된다고 하는 거 귀엽다”, “이 조합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oreaboo · 원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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