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혼자 여행하며 겪은 힘든 마음을 털어놓은 아이돌 출신 배우

최근 한 아이돌 출신 배우가 혼자 여행하면서 겪었던 힘든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0월 2일, 혜리는 캐나다 밴쿠버 여행 영상을 YouTube에 올렸다.

영상에서 혜리는 아무 계획 없이 밴쿠버로 떠났다. 혼자 조용히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다고 했다. 혜리는 혼자 여행을 떠난 이유에 대해 “작년에 〈Dream to You〉 촬영을 끝내고 아시아 투어 팬미팅까지 마치고 나니 공허한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일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잊어버린 것 같았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더라.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공간에서 재충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필요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마음이 정리되지 않으니까 무기력해졌다. 그래서 나 자신을 정리해 보자는 생각으로 여기 왔는데, 정말 좋다”고 말했다.

현지 사람들을 보며 느낀 점에 대해서는 “내 시야가 너무 좁아서 무기력했던 것 같다. 더 멀리 내다봐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스스로를 잘 돌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놓치고 있던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혜리는 게스트를 초대하는 YouTube 채널 콘텐츠 〈Hyel’s Club〉을 촬영하며 느낀 부담감도 털어놨다. “콘텐츠 진행을 맡고 나서 진행자로서 어느 정도 부담을 느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예전에는 내 감정을 이야기할 때 솔직하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여전히 꾸며낸 말을 많이 썼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 이야기에 좀 더 솔직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Koreaboo · 원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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