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결혼식 올리고 부부가 된 아이돌·배우 커플
여자 K팝 아이돌과 배우가 부부의 연을 맺으며 친구들과 네티즌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가빈(소진)과 황민수는 10월 4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장에는 조가빈의 오랜 동료인 나인뮤지스 멤버들도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조가빈을 위해 무대에 올라 축가를 부르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고른 노래는 나인뮤지스의 대표곡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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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빈은 2015년 나인뮤지스에 합류해 〈드라마〉 활동에 참여했다. 약 11년 뒤, 같은 노래가 이번에는 조가빈의 결혼을 축하하며 다시 울려 퍼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노래를 부르며 조가빈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고, 일부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멤버 금조는 결혼식에서 울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리기까지 했다.
https://storage.googleapis.com/koreaboo-cdn/2026/10/Nine-Muses-Keumjo-1.mp4
신랑 황민수도 직접 노래를 준비해 신부 조가빈에게 선물하며 현장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조가빈은 지인들이 찍어 준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려 팬들과 그 순간을 나눴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8월 처음 알려졌다. 당시 조가빈은 약 4년 동안 교제한 황민수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조가빈은 황민수를 자신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려 주고 힘든 순간마다 따뜻하게 지지해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인생을 함께 굳건히 걸어갈 수 있다는 확신이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밝혔다.
황민수 역시 조가빈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언제나 곁을 지켜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두 사람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며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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