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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조작 논란 속 〈나 혼자 산다〉 폭로 보도에 입장 밝혀

국회의원실 자료 기반 보도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이 사전 대본대로 촬영됐다는 의혹이 나오자 MBC가 이를 반박했대.

MBC가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여행과 관련해 사전에 제출된 대본이 있었다는 폭로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10월 16일, 조선일보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은혜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7월 22일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출국 일정과 항공편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공항 측에 촬영 허가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 내용이 8월 14일 방송된 장면과 상당 부분 일치해 사전 대본 의혹이 제기됐지만, MBC는 이는 허가를 받기 위해 제출한 사전 촬영 계획서일 뿐, 출연자들과 공유되거나 연출에 사용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MBC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제출한 자료는 "촬영 허가를 받기 위해 제출한 서류"였다며, 공항 측에 촬영 상황과 예상 이동 경로를 설명하기 위한 공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방송을 위한 사전 대본이 아니다"라며, "해당 계획서는 출연자들과 공유되지 않았고, 전현무도 그 내용을 알지 못했다. 사전 연출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Koreaboo · 원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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